윤계상이 빠졌대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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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2020.1.1 13:46 댓글

    일명 '여병추'란 유행어의 기원입니다.

    제가 만든 짤방으론 '지랄한다.'나 '싫어.'가 가장 유명했던 것 같은데,

    문장으론 이게 첫째로 인기 있었던 것 같아요.

    요새야 '병신'이란 말을 좀 지양하는 게 낫지 않을까 하는 여론이 있고,

    저도 동의하는 편에 있지만, 당시엔 그렇지 않았나 봐요. 부끄럽습니다.

    2004년 12월 16일, 첫 연재의 시작이 그리 오래 남지 않았어요.